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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조명기구-아이템 1개로 세계 석권
「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를 넘어서게 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」. 전문가들은 이 때가 되면 인테리어.환경등 이른바 디자인관련 산업에 더 많은 관심을 돌리게 될 것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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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풍스런 실내에 첨단 총집합-대우,수원에 꿈의주택 첫선
『오전7시,잠자리에서 일어난 회사원 金씨는 잠옷바람에 거실옆개인사무실로 들어선다.컴퓨터와 팩스를 통해 간밤에 일어난 국내외 경제정보를 체크하고 샤워실로 향한다. 그 사이 부인은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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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6)싱가포르
「청결, 푸르름, 안전」-. 싱가포르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은 39층 짜리 건물「래플스시티」39층의 STPB(싱가포르 관광촉진국)에서 만난 여성 홍보담당대리 마거릿 테오씨는 싱가포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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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은한 분위기엔 「부분조명」이 좋다
최근 일반가정에서도 조명등이 실내에 악센트를 줘, 새로운 실내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의 한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. 조명은 실내공간을 밝게 하는데 본래의 목적이 있으나,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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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분 걸어 집안을 화사하게…
아파트 베란다, 주택 현관입구, 마당의 담 등 좁은 공간을 1년생 화초로 장식하는 실내원예가 인테리어의 한 방법으로 인기다. 실내조경 연구가 김순자씨(기린코리아 대표)는 크게 나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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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실내 공기 수반에 식물 가꾸면 습도조절
날씨가 차츰 쌀쌀해지면서 문을 닫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. 이럴 때면 아무래도 각종 난방기구와 환기부족으로 공기는 혼탁하고 건조해지게 마련·겨울철에 감기환자가 가장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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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 한쪽으로 몰아 실내공간 넓게
추운날씨가 풀리면서 정성어린 손길로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 식구들이 겨우내 움추렸던 기분을 털어내리고·생동감있는 봄을 맞이하게 하는 것도 주부들의 지혜다. 인테리어전문가 원명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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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탠드 불빛은 주변색과 비슷하게|조명설비 이용 겨울철 운치 있는 실내 꾸미기 요령
겨울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동도 지나고 따뜻하고 포근한 실내 분위기 연출에 신경을 써야할 때다. 조명을 이용한 따뜻한 겨울실내 꾸미기 요령을 건축가 김철씨(한인디자인대표)로부터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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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내에 녹색공간을 꾸미자"|가정·사무실마다 「작은정원」만들기 붐
아파트·단독주택·빌딩등의 실내에 작은 정원을 꾸미는「그린 인테리어」가 붐을 이루고있다. 대형 오피스빌딩의 한폭을 유리로 막아 작은공간을 만들어 온실처럼 꾸민데서부터 비롯된 그린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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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 초대형 인기 색상도 다양|여름 가전품 치열한 판촉전
여름철 가전제품이 대형화, 패션화하면서 절전형의 다기능 품목이 선보이고 있다. 특히 각 가전 메이커들이 경쟁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신제품을 내놓고 판촉을 벌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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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립가구-부분품 사다가 취향따라 제작
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손보고 만들어 쓸수 있다면 절약이 될뿐더러 완제품의 정형을 벗어나 자기의 취향을 살릴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.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DIY(Do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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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선수·기자촌 아파트 내부구조 변경싸고 "실랑이"
올림픽선수·기자촌 아파트 내부구조 변경을 둘러싸고 주민들과 서울시 사이에 승강이가 한창이다. 서울시가 내부구조 변경을 한 이 아파트 박모씨(40·323동) 등 입주민 18명을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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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식의 변화로 실내를 새롭게|벽지·커튼·조명등을 어떻게 바꿔볼까
봄은 실내분위기의 일신에서 더욱 밝게 맞아줄길 수 있다. 커튼·벽지·조명을 바꾸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며 겨우나 방을 막았던 장롱의 자리를 바꾸고 책상이나 피아노·기타의·가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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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실내장식업|〃젊은층이 주도〃…4∼5년전부터 「붐」
70년대에 들어와 경제발전에 의한 전반적인 생활수준의 향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좀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내를 꾸미자는 생각을 하게됐다. 그전까지만 해도 실내장식은 잘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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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「새로운 생활모럴」의 모색을 위한 특집|구름 위의 별세계
「여보! 어디를 아무 말 없이 올라갑니까.』- 누구나 고층「아파트」에 살고 있는 친지를 만나러 가면 으레 경비원·수위로부터 당하는 질문이다. 제복차림에다 눈을 아래위로 훑어보며 사